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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 해외 인센티브 여행사 초청 'PLUS CITIES 공동 팸투어' 개최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6.06.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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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광주·충북·충남과 연계한 초광역 MICE 협력사업 추진
  • 여수·순천 관광자원 체험하며 해외 인센티브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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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여수와 순천 일원에서 해외 인센티브 전문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2026 PLUS CITIES 공동 팸투어(FAM Tou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남과 서울 간 MICE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울·전남·광주·충북·충남 등 5개 시·도가 참여하는 초광역 MICE 협력사업인 'PLUS CITIES'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팸투어에는 기업 인센티브 관광상품 기획과 판매 경험이 풍부한 해외 여행사 관계자 1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각 지역의 MICE 시설과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해외 기업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위한 상품화 가능성을 점검했다.


전남 일정은 여수와 순천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여수 베네치아 호텔의 객실과 연회장 등 MICE 인프라를 둘러보고, 전남 대표 유니크베뉴인 GS칼텍스 예울마루와 스카이타워를 방문해 행사 개최 가능성과 시설 경쟁력을 확인했다.


또한 여수해상케이블카를 비롯해 순천만국가정원과 낙안읍성을 방문하며 전남이 보유한 자연·생태·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인센티브 관광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전남 MICE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남의 MICE 지원제도와 주요 관광자원이 소개됐으며, 해외 기업 인센티브 단체와 국제회의 참가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번 팸투어는 서울의 쟈뎅 디베르 가든과 JW 메리어트 서울, 광주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충북 청남대, 충남 부여 롯데호텔 등 전국 주요 MICE 및 관광거점을 연계한 초광역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와 국제회의 시설을 직접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해외 기업 인센티브 단체와 국제회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관광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팸투어는 전남의 우수한 MICE 인프라와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해외 여행업계에 직접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서울 등 타 지역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해외 기업 인센티브 단체와 국제회의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관광재단은 PLUS CITIES 참여기관들과 협력해 팸투어 이후 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하며 해외 MICE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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