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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문화관광재단, ‘꿈의극단 영월’ 단원 대상 공연 관람 프로그램 운영

  • 김소향 기자
  • 입력 2026.09.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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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음악극·지역 극단 공연 관람하며 무대와 창작의 다양한 요소 체험
  • 공연 관람 경험 바탕으로 향후 정기공연 창작 활동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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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일과 5일 ‘2026 꿈의극단 영월’ 단원들을 대상으로 공연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원들이 실제 공연장에서 배우들의 연기와 움직임, 무대 구성, 음악 등 공연을 이루는 다양한 요소를 직접 살펴보고, 이를 창작 수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원들은 지난 2일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인제앙상블예술단의 어린이 음악극 ‘간이역 칸타빌레’를 관람했다.


작품은 폐쇄를 앞둔 작은 간이역을 배경으로 길고양이와 사람들이 서로의 상처를 이해하며 함께 살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단원들은 공연을 관람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움직임, 음악이 이야기에 활용되는 방식을 살펴보고 기억에 남는 인물과 장면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일에는 영월관광센터 아트라운지에서 지역 극단 베짱이의 ‘방절리 영웅들’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단원들은 지역의 이야기와 소재가 공연 작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보고, 자신들이 준비하고 있는 공연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표현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직접 이야기를 만들고 무대에 서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연을 관객의 입장에서 경험하는 과정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단원들의 창작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의극단 영월은 단원들의 생각과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창작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공연 관람을 통해 얻은 경험은 향후 정기공연 준비 과정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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