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관광재단, 중국춘추여행사·동방홈쇼핑 연계 방한상품 판매 지원
- 여수 2박 포함 5박 6일 상품…여수·순천 중심 체류형 관광 확산 기대
전남관광재단이 중국 현지 여행사와 홈쇼핑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200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영주)은 지난 7월 중국 상하이의 중국춘추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 데 이어, 중국춘추여행사가 동방홈쇼핑과 연계해 방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기획·판매하면서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중국 상하이에서 출발하는 5박 6일 일정으로, 여수 2박을 포함해 여수와 순천을 비롯한 전남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전주와 부산까지 연계하는 패키지로 구성됐다.
특히 전남 지역에서는 여수를 핵심 체류지역으로 설정해 2박 숙박을 진행하고, 자연과 문화, 미식, 해양관광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첫 방문단은 지난 8월 22일부터 여수와 순천을 방문해 2박을 체류했다. 관광객들은 오동도, 여수예술랜드, 갓김치 체험, 해상케이블카 등 주요 관광콘텐츠를 체험하고 여수 해양공원 불꽃쇼를 관람하는 등 여수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이번 상품 판매에는 중국 현지 홈쇼핑 채널인 동방홈쇼핑이 활용됐다. 중국춘추여행사는 지난 7월 22일과 8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방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선보이며 관광객 모집에 나섰으며, 8월 말 3차 방송도 예정돼 있어 추가적인 관광객 유치가 기대된다.
전남관광재단은 중국 현지 여행사의 상품 기획부터 홈쇼핑을 통한 판매까지 실제 관광객 유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상품 홍보와 판매에 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일부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중국 현지 소비자에게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관광자원을 직접 알리는 동시에, 단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여수에서 2박을 체류하는 관광상품을 통해 지역 내 체류시간과 관광 소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남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중국 주요 여행사와 현지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주요 목적지로 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주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중국 현지 여행사와 홈쇼핑 등 유통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이 실제 외래관광객 유치와 지역 체류로 연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국 주요 여행사 및 현지 유통채널과의 협력을 강화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목적지로 하는 체류형 관광상품을 확대하고 외래관광객 유치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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