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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풍경이 오피스가 되다.‘2026 전남 워케이션’본격 개시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6.05.2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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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직장인·기업 대상 체류형 프로그램,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국 직장인·기업 대상 체류형 프로그램,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기대


전라남도가 새로운 근무 문화 트렌드에 발맞춰 섬과 바다,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관광지에서 업무와 휴식을 병행하는 ‘2026 전남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지난 18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사무실을 벗어나 관광지나 휴양지에서 원격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함께 즐기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의미한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참여 시군을 새롭게 개편하고, 보다 내실 있는 지원과 효율적인 운영 체계를 마련해 직장인들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성공적인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여수, 나주, 함평, 진도, 해남, 완도, 보성 등 7개 시군의 교통·숙박·업무 인프라를 대폭 개선했다.

또한 2개 지역 이상 순환 체류형 프로그램과 KTX 허브 지역 및 쏘카 연계 서비스, 시군 통합 패스를 활용한 소비 동선 설계 등 차별화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전남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주말을 제외한 주중 최대 3박까지 지원되며, 전라남도 외 지역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 공공기관 임직원과 1인 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업무 공간으로 제공되는 공유 오피스를 비롯해 지역 내 엄선된 숙박시설, 관광 체험, 식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워케이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는 “전남 워케이션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 속에서 업무 효율을 높이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시군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전남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전남 워케이션 공식 홈페이지 및 워크에이션 운영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상·하반기로 나누어 선착순 접수가 진행된다. 다만 성수기인 7~8월과 주말, 공휴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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