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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디셈버' 12월 한정 선보여 겨울 해변 휴식·포토존으로 관광객 유치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5.12.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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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메르스호텔 앞 백사장서 주말 운영 돔 텐트·트리·스노우 버블로 감성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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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디셈버' 12월 한정 선보여 겨울 해변 휴식·포토존으로 관광객 유치

호메르스호텔 앞 백사장서 주말 운영

돔 텐트·트리·스노우 버블로 감성 연출

무료·선착순 이용, 가족·연인 모두 환영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겨울철 광안리 바다를 색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도록 해변 휴식 공간 `광안리 디셈버(Gwangalli December)'를 12월 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금·토·일, 광안리 호메르스호텔 앞 백사장에서 진행된다.

 `광안리 디셈버'는 12월에만 경험할 수 있는 겨울 바다의 낭만과 여유를 주제로 조성된 야외 감성 휴식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시간은 금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행사장에는 대형 곰인형 에어바운스를 비롯해 트리 15그루와 투명 돔 텐트 30동이 설치된다. 각 텐트 내부에는 소형 스피커와 미니 트리, 테이블, 빈백이 비치돼 음악을 들으며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기에 30분마다 스노우 버블을 가동해 눈이 내리는 듯한 연출을 더하며 겨울 감성을 한층 강화했다.

 광안리 디셈버는 무료로 운영되며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장 안내소를 통해 담요와 핫팩, 만화책, 보드게임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관광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낮 시간에는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밤에는 트리 조명과 광안대교의 야경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포토존으로 변신해 낮과 밤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수영구는 “광안리 디셈버는 겨울 해변을 감성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광안리 해변을 사계절 내내 찾고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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