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마이스 분야 취업 희망 청년에 실무 경험 제공…10월까지 3개월간 운영
-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전환 연계…청년 취업과 기업 인력난 해소 기대

부산관광공사가 지역 관광·마이스 분야의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청년 인턴 35명과 참여기업 간 최종 매칭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인턴십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2026 관광·마이스 인턴십 지원사업’은 관광·마이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청년에게 기업 현장에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턴십 종료 후 정규직 채용까지 연계하는 정규직 전환형 일자리 사업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청년 인재와 참여기업을 모집했으며, 직무와 기업별 인력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35명의 인턴을 매칭했다.
선발된 인턴들은 8월부터 참여기업에 배치돼 현장 실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3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구직자는 관광·마이스 산업 현장에서 직무 경험을 쌓으며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고, 참여기업은 지역의 우수한 청년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턴십 경험이 정규직 채용으로 이어질 경우 청년의 지역 정착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지원하는 지역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35명의 인턴이 참여기업에서 실무 역량을 쌓아 해당 기업의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청년의 지역 정착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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