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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세계산림치유포럼·아트포레와 업무협약

  • 김인철 기자
  • 입력 2026.05.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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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K-컨벤션 육성 본격화… ‘세계산림치유포럼 2026’ 충북 대표 국제행사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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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컨벤션 육성 본격화… ‘세계산림치유포럼 2026’ 충북 대표 국제행사로 육성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이 세계산림치유포럼(대표이사 신원섭), 아트포레주식회사(대표이사 송기호)와 함께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 추진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6일 충북문화재단 문화이음라운지에서 진행됐으며, 충북의 산림치유·웰니스 자원을 활용한 국제회의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역 MICE 산업과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글로벌 K-컨벤션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지역 고유 자원과 연계한 시그니처 국제회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전국 5개 지역만 선정하는 사업으로, 올해 국비 2억 원이 지원된다.

 

충북은 ‘제3회 세계산림치유포럼 2026’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세계산림치유포럼은 2024년 첫 개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자연기반 치유 국제회의다. 1회 행사에는 20개국 270명이 참가했으며, 2회는 31개국 320명으로 확대됐다. 올해 열리는 3회 포럼은 35개국 500명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청주오스코아트포레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충북문화재단은 사업 총괄 운영과 유관기관 협력을 맡고, 세계산림치유포럼은 국제 네트워크 운영과 학술 프로그램 기획을 담당한다. 아트포레주식회사는 민간 네트워크 연계와 행사 운영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협력을 통해 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된다.

 

세 기관은 앞으로 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비롯해 산림치유·웰니스 관광 분야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연계 프로그램 개발, 공동 홍보·마케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식 대표이사는 “충북의 풍부한 산림치유·웰니스 자원이 국제회의 콘텐츠와 결합할 때 지역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산림치유포럼을 충북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 행사로 육성하고, 문화·관광·웰니스·MICE가 융합된 국제행사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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