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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로컬상품과 여름밤이 만났다…‘풀빛 피크닉 마켓’ 성료

  • 김소향 기자
  • 입력 2026.09.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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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빛크루 37개 팀 참여해 로컬상품·먹거리·체험·공예 등 선보여
  • 갈산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여름 피크닉과 야간 프로그램 운영

양평피크닉.png

 

양평군(군수 전진선)과 양평군 신활력 추진단은 지난 8월 29일 갈산공원 메인 무대 일원에서 ‘빛나온양평 풀빛 피크닉 마켓’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먹고, 쉬고, 머무는 양평의 여름날’을 주제로 마련됐다. 양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발굴·육성된 풀빛크루 37개 팀이 참여해 지역의 특색을 담은 로컬상품을 비롯해 먹거리, 체험, 공예, 교육·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행사장에는 로컬상품 마켓존과 푸드트럭존, 피크닉존, 체험·교육 콘텐츠존, 놀이공간, 멜론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놀이 콘텐츠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편의 공간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여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방문객 참여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미션카드를 활용해 행사장 곳곳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으며, 30분 간격으로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마켓 상품 구매 시 받을 수 있는 스티커를 모으면 에코백과 보냉백 등 기념품으로 교환할 수 있었으며, 웰컴 멜론 쿠폰을 활용해 양평의 여름 대표 먹거리인 멜론을 맛볼 수 있는 이벤트도 운영됐다.


해가 진 뒤에는 여름밤의 분위기를 살린 야간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버스킹 공연과 야간 보물찾기 등이 진행됐으며, 갈산공원의 조명과 피크닉 공간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풀빛크루가 직접 상품과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역의 창업·활동 주체들이 직접 참여해 양평의 로컬자원을 활용한 상품과 체험 콘텐츠를 알리는 기회가 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는 로컬상품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주민과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양평만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주민 역량을 연계하고, 지역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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