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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극동대학교, 지역밀착형 관광콘텐츠 개발 맞손

  • 박현석 기자
  • 입력 2026.08.0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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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미식·문화 특성화 역량 결합… 지역 특화 관광자원 경쟁력 강화 기대
  • 청년 참여 확대·로컬푸드 관광콘텐츠 개발 추진… 현장 중심 산학협력 모델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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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과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가 지역 특화 관광·문화 자원의 경쟁력 강화와 현장 중심의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북문화재단은 5일 극동대학교와 지역밀착형 관광콘텐츠 공동 개발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가 추진하는 로컬관광 사업 인프라와 극동대학교가 보유한 호텔외식조리, 항공관광, 미디어·공연, 디자인 등 관광·문화 특성화 분야의 교육·연구 역량을 결합해 지역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대학 특성화 역량을 활용한 지역밀착형 관광·문화 콘텐츠 공동 기획 및 개발 ▲지역 관광행사와 축제, K-컬처 콘텐츠의 성공적인 개최 및 확산 협력 ▲주요 관광사업과 연계한 대학생 현장 참여 및 활동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충북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컬푸드와 미식관광 콘텐츠를 비롯해 관광 서비스 프로그램 개발, 청년 크리에이터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관광 현장 운영 등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로컬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 관광자원과 대학의 전문성을 연계해 청년 인재 양성과 관광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상생 모델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에는 새로운 관광콘텐츠와 아이디어를 공급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대학이 보유한 관광·미식·문화 분야의 우수한 역량을 충북 관광 현장에 접목해 지역밀착형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협력을 확대해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충북만의 특화 관광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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