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경제 활력소로 자리매김*

오송선하마루, 개관 5개월 만에 이용객 1만4천명 돌파
지역경제 활력소로 자리매김
충청북도는 KTX 오송역 선로 하부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한 복합 회의·전시 공간 **‘오송선하마루’**가 개관 5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1만4,636명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오송선하마루는 오송역과 직접 연결된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다양한 기관의 회의 및 워크숍 공간으로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특히 회의실 5곳을 중심으로 공공·기업회의 등 총 374건의 행사가 개최되면서 ‘충북형 스몰 마이스(Small MICE)’의 메카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송선하마루는 철로 하부 약 18m 높이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으며 회의실과 전시 공간 등이 갖춰져 있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서나 KTX로 1시간 내 도달이 가능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점이 최대 강점으로 꼽힌다.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는 “오송선하마루는 수익 창출보다 공공성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에 초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며 “충북형 MICE 인프라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설은 **청주오스코 컨벤션센터(청주OSCO)**와 연계돼 대형 컨벤션과 중소규모 회의를 보완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 MICE 산업 집적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충청북도는 오송선하마루의 이용 실적을 토대로 운영 효율화와 장기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향후 이용료 체계 및 운영 구조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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