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순천·신안·목포 잇는 3박 4일… “전남 MICE 매력 직접 확인”
여수·순천·신안·목포 잇는 3박 4일… “전남 MICE 매력 직접 확인”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김영신)은 베트남 현지 MICE 여행사 관계자 17명을 대상으로 한 **‘2025 전남 베트남 MICE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 4일간 여수·순천·신안·목포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전라남도의 해양 웰니스 관광자원과 대표 MICE 시설을 직접 소개하고, 베트남 인바운드 시장 확대 및 기업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일정은 여수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오동도, 여수엑스포 스카이타워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여수시청에서 열린 MICE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의 MICE 인프라를 소개받았다. 이어 여수의 대표 관광·문화 공간을 체험하고, 간장게장과 해산물 등 지역 미식 콘텐츠도 맛봤다.
둘째 날에는 순천으로 이동해 낙안읍성, 순천만습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며 역사·생태·경관이 어우러진 전남의 관광 매력을 확인했다. 저녁에는 여수 야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크루즈 관광을 체험하며 지역 야간 관광의 가능성을 살펴봤다.
셋째 날에는 UN과 UNWTO가 선정한 ‘세계최우수 관광마을’이자 ‘한국관광의 별’ 본상을 수상한 신안 퍼플섬을 찾았다. 1004뮤지엄파크와 반월·박지도 등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를 돌아보며 독창적인 퍼플 컬러 마케팅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목포로 이동해 해관1897, 근대역사관, 바다분수, 갓바위 등 목포의 대표 관광지를 탐방하며 서남권의 유니크베뉴와 문화관광 자원을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단체사진 촬영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팸투어단 대표를 맡은 호딴뚜 베트남 다낭관광협회장은 “해양·생태·문화 관광 자원이 조화된 전남의 매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낭관광협회는 앞으로도 전남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 양 지역의 MICE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베트남은 MICE 산업 성장세가 빠르고 인센티브 관광 수요가 높아지는 핵심 시장”이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전남의 다양한 관광 매력과 MICE 인프라를 체험한 만큼 향후 베트남 기업 및 단체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남관광재단은 올해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MICE 바이어 초청 팸투어, 해외 현지 로드쇼 참가 등 4회 이상의 국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며 글로벌 MICE 수요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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