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고캠핑)
경기 수원시는 소멸위기지역 상생협력 사업 일환으로 경북 봉화군에 22일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은 기념식수, 테이프 커팅과 이재준 수원시장·박현국 봉화군수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청량산 수원캠핑장 개장은 2024년 6월 수원과 봉화 간 우호도시협약 체결 후 성사된 첫 연계사업”이라고 전했다.
수원시는 청량산 수원캠핑장에 사업비 20억원을 부담했으며 봉화군은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10년 동안 무상으로 운영할 것을 수원시에 위탁했다.
캠핑장은 동물형 카라반 4동, 일반형 카라반 3동, 글램핑 2동, 데크 14면, 쇄석 11면으로 총 34개로 구성됐으며 정원길, 바닥분수, 전망데크 등 부대시설과 파라솔, 개인 화로대 같은 편의시설도 구비되어있다.
이번 개장은 시범운영으로 이 달 2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되며 수원시민과 봉화군민에게는 이용료의 50%를 할인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대도시와 인구소멸, 도시의 간극을 줄이고 지역 균형 발전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며 “캠핑을 비롯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봉화의 멋을 소개할 수 있는 여행 상품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에서는 청량산 요가·명상테라피, 청량 생활 목공 체험교실, 숲속 힐링 베이킹 클래스 등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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