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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 외국인 대상 웰니스 팸투어 성료

  • 이은석 기자
  • 입력 2026.10.0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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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음성 청정 자연과 유기농 농촌자원 활용한 웰니스 관광 선봬
  • 7개국 인플루언서 20명 참여…SNS 통한 글로벌 홍보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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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재단이 충북의 청정 자연과 유기농·농촌 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관광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충주와 음성 일원에서 진행한 ‘글로벌 외국인 대상 웰니스 팸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팸투어에는 모로코, 스페인, 러시아, 이집트, 칠레, 우크라이나, 인도 등 7개국에서 온 외국인 참가자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최대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들로, 투어 후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충북의 웰니스 관광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광지 관람을 넘어 청정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충북의 유기농·농촌 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형 웰니스 관광에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음성 ‘맹동치유의숲’에서 숲속 산책 테라피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느끼고 휴식하는 시간을 가진 뒤 충주로 이동해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에서 유기농 생태 가치를 배우고 압화 다이어리 만들기 체험에 참여했다.


둘째 날에는 충주의 웰니스 농촌 공간인 ‘슬로우파머’에서 꽃차 체험을 진행했다. 직접 꽃차를 우려 마시고 마을 뒷산을 천천히 걸으며 농촌의 여유와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외국인 참가자는 “도심을 벗어나 한국의 유기농 농촌 문화와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다양한 국가에서 온 친구들과 충북의 자연을 느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할 수 있었던 힐링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에게 충북의 유기농·농촌 자원과 웰니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농촌 체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글로벌 관광객이 찾는 웰니스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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