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창원대 RISE사업단·남해군산림조합과 협력… 산림 현장실습·위탁교육 통해 지역 산림인재 양성 추진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원장 최용익)은 10일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에서 국립창원대학교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사업단과 남해군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과 함께 산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용익 양산교육원장, 박경훈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부총장, 정상영 남해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해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양산교육원은 남해군의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국립창원대학교 남해캠퍼스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산림 현장실습과 위탁교육을 지원한다. 또한 강의실과 숙박시설 등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 산림 전문기관이 협력해 산림산업의 미래를 이끌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양산교육원은 그동안 지역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문임업인 양성 교육’을 운영하고, 춘해보건대학교 RISE사업단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용익 양산교육원장은 “양산교육원의 우수한 교육인력과 전문 실습시설을 적극 활용해 지역에서 더 많은 우수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조합중앙회 양산교육원은 1966년 한·독 기술협력에 관한 기본협정(베를린조약)에 따라 추진된 한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1975년 한독기구 양산사업소 개설 이후 산주 중심의 기술 보급과 산림 전문기술인 및 기능인 양성에 힘써왔다. 이후 1994년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으로, 2023년에는 양산교육원으로 명칭을 변경했으며 현재 연간 약 9,000명의 산림 분야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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