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영주시]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대대적인 시설 개선을 통해 한층 쾌적한 힐링 캠핑 명소로 거듭난다.
자연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이번 정비는 캠퍼들의 체류 만족도를 크게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 이용 동선 획기적 개선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이용자 중심 설계’다. 기존 캠핑장 이용객들이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했던 화장실과 샤워시설의 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규 화장실을 추가 설치했다. 이에 따라 캠핑 사이트와 편의시설 간 이동 동선이 대폭 단축됐다. 또한 노후화된 카라반 시설도 전면 교체된다. 영주시는 4인용 6대, 6인용 14대 등 총 20대의 카라반을 새롭게 도입하며,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적용해 캠핑장 전체의 경관 품질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해당 교체 작업은 2026년 상반기 내 완료될 예정이다.
자연과 어우러진 체류형 캠핑 인프라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총 127면의 일반 캠핑 사이트를 비롯해 다양한 형태의 숙박형 캠핑 시설을 운영 중이다. 일반 카라반 15동, 캐빈형 카라반 5동, 동물형 카라반 8동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선택지도 풍부하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정자 쉼터, 체육시설, 야외무대 등 부대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단순 숙박을 넘어 ‘체류형 레저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너지 기대
캠핑장 주변에는 영주댐 물문화관, 영주호 전망대, 용마루공원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이 자리하고 있어 산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은 이번 시설 개선과 맞물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지속적인 개선으로 캠핑 명소 위상 강화”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는 실제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 개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리뉴얼을 통해 영주호 오토캠핑장은 자연친화적 환경과 현대적 편의시설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캠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캠핑 시즌을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영주호 오토캠핑장이 캠퍼들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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