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의왕도시공사 왕송호수캠핑장]
경기 의왕의 대표 레저 명소인 '왕송호수캠핑장'이 시설 개선을 위해 이달 9일부터 31일까지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캠핑 환경 조성을 위한 정비로, 재개장은 다음 달 1일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노후 시설물 개보수를 통해 이용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보수 공사에서는 글램핑 13개 동 내부 텐트를 전면 교체하고, 캠핑장 전반의 시설 품질을 개선한다.
주요 정비 내용은 ▲글램핑장 내 노후 바닥 난방 일부 교체 ▲강풍으로 파손된 글램핑 외부 텐트 보수 ▲카라반 내부 소파 커버 전면 교체 등이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시설 특성을 고려해 쾌적성과 안전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왕송호수캠핑장은 글램핑 15개 동, 카라반 10개 동, 캠핑 데크 10면을 갖춘 복합 캠핑 시설이다. 호수를 품은 자연 친화적 환경 속에서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머물며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수도권 근교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캠핑장 인근에는 다양한 체험형 레저시설이 함께 조성돼 있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높이 41m 타워에서 350m 구간을 활강하는 집와이어 시설 '의왕스카이레일'은 최고 시속 80km의 속도를 자랑하며, 왕송호수와 공원의 사계절 풍광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스릴 체험 시설이다.
또한 로프 체험시설인 '어드벤처'는 나무 사이를 목재·와이어·로프로 연결한 공중 코스를 이동하며 모험심과 균형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신개념 레포츠 공간이다. 스카이트레일(2~3층) 15코스, 스카이레일(3층) 1코스, 네트어드벤처타워(1~3층) 1코스, 스카이타익스(유아용) 11코스 등 총 28개 코스로 구성돼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레일바이크와 왕송호수공원을 연계한 관광 동선이 더해지며, 왕송호수 일대는 수도권 근교 나들이 ‘핫스팟’으로 주목받고 있다. 캠핑과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레저 인프라는 의왕시 관광 유입 확대와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재개장 이후 한층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휴장 및 재개장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도시공사 홈페이지와 캠핑장 예약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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