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수원시 봉화군]
경북 봉화에 위치한 ‘청량산 수원캠핑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캠핑 성수기를 앞두고 예약 일정도 확정됐다.
봉화군은 청량산 수원캠핑장을 오는 4월 1일 개장하며, 3월 1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전 10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이용 예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예약은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예약은 추첨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체 시설의 절반은 봉화군민과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우선 배정되며, 나머지 50%는 일반 신청자를 포함해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된다. 당첨 결과는 3월 16일 오전 10시에 공개되며, 선정된 이용객은 발표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를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미결제 물량 등 잔여 객실은 3월 17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추가 접수를 받는다.
이용요금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봉화군민과 수원시민을 비롯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은 캠핑장 이용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청량산 수원캠핑장은 봉화군 명호면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토캠핑존 12면(데크 9면, 쇄석 3면)을 비롯해 6인용 카라반 6동, 미니카라반 형태의 이지야영장 5동, 글램핑 7동, 숙박시설 18동 등 다양한 형태의 체류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정원길과 잔디마당, 자연놀이터, 전망데크 등 야외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화장실·샤워실·개수대 등 기본 편의시설과 개인 화로대, 파라솔 등 캠핑 편의 장비도 마련했다. 수원시 홍보관도 함께 운영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동절기 휴장 기간 동안 전반적인 시설 점검과 정비를 마쳤다”며 “자연 경관이 뛰어난 청량산에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청량산 자락에서 봄 캠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약 일정과 추첨 방식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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