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남양주시]
경기 남양주시가 캠핑·체험형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시민 여가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시는 황금산 근린공원 조성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오는 26일 다산2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사업 취지와 주요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역세권 개발과 연계한 훼손지 복구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캠핑·생태형 공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이용도가 낮았던 약 15만㎡ 규모 부지를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해 생활권 녹지를 확충하고 가족 단위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원에는 공공캠핑장을 중심으로 생태숲, 황토 맨발길, 자연학습장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도심 인근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캠핑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다산지금지구와 가운지구 등 대규모 주거지역과 가까워 접근성이 뛰어나 캠핑 입문 가족과 지역 주민들의 수요를 충족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세대와 공간을 잇는 그린네트워크’ 콘셉트의 공원을 완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개발로 훼손된 자연을 회복하면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캠핑과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겠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여가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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