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
설 연휴 기간에도 낙동강변에서의 여유로운 쉼은 이어진다. 구미시는 설 명절 연휴 동안 낙동강체육공원 내 캠핑장과 자전거 대여소를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낙동강체육공원 자전거 대여소는 연휴 기간에도 문을 열어, 방문객들이 낙동강변을 따라 라이딩을 즐기며 명절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캠핑장은 카라반을 제외한 오토캠핑장과 일반 캠핑장을 모두 정상 운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캠핑족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을 특정 계절에만 찾는 공간이 아닌, 연중 이용 가능한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가을 꽃단지 경관에 이어, 봄에는 약 1만6000㎡ 규모의 유채꽃 군락이 조성될 예정이며, 여름에는 플라타너스길을 따라 맥문동이 어우러진 보랏빛 산책로가 방문객을 맞을 계획이다.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품은 낙동강체육공원은 캠핑과 라이딩, 산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짧은 연휴나 일상 속 휴식을 원하는 시민과 캠퍼들에게 꾸준한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종합대책도 함께 가동한다. 물가 관리, 소상공인 금융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민생 체감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캠핑과 여가 공간의 안정적인 운영은 단순한 시설 개방을 넘어, 지역이 일상 속 쉼을 어떻게 지원하는가를 보여주는 지표다. 낙동강체육공원이 명절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열려 있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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