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월 전 시설 휴장, 12억 5,000만 원 투입 대규모 시설 개선
[출처: 안동시 제공]
경북 안동시가 낙동강변 대표 휴양지인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을 가족 친화형 캠핑장으로 전면 개선한다. 대규모 시설 개선 공사에 따라 캠핑장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한시적으로 전면 휴장한다.
안동시는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의 이용환경 개선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총사업비 12억5000만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정비하고 가족 단위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면 리뉴얼 성격으로 진행된다.
현재 단호샌드파크 캠핑장은 카라반 15동, 야외데크 8개소, 글램핑 2동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낙동강 백사장과 수변 경관을 갖춘 안동의 대표적인 캠핑·휴양 공간으로 꼽힌다.
안동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캠핑장 관리사무소 신축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 조성 △잔디광장 조성 △야외데크 확장 등 캠핑장 전반의 이용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조성되는 물놀이형 어린이 놀이터는 캠핑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도 별도 입장료를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형 여가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과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캠핑장 전 시설을 전면 휴장한다. 휴장 기간 동안에는 카라반, 글램핑, 야외데크 등 숙박시설과 각종 부대·편의시설 이용이 모두 중단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용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휴장을 결정했다”며 “시설 개선이 완료되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가족 친화형 캠핑장으로 시민과 캠핑객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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