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안군 오토캠핑장, 방갈로 확충으로 새롭게 문 열다
[사진: 무안군 제공, 백련지 설경]
전남 무안군이 대표 관광지인 회산백련지 내 오토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재개장하며 체류형 캠핑 명소로의 도약을 알렸다. 무안군은 기존 캠핑장의 시설을 전면 재정비하고, 가족 단위 체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방갈로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이번 리뉴얼은 '머무는 관광'을 핵심 키워드로 한 캠핑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총면적 1만 2054㎡ 규모로, 4~6인용 방갈로 9동과 카라반 7동을 비롯해 데크사이트 10면, 일반사이트 13면으로 구성돼 있다. 캠핑장 내에는 화장실과 샤워장, 취사장, 바비큐장, 음수대, 정자 등 기본 편의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초보 캠퍼부터 가족 캠퍼까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방갈로 신규 설치는 텐트 설치가 부담스러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를 동반한 캠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기존 카라반 역시 외관 도색과 시설 점검을 통해 쾌적한 숙박 환경으로 재정비됐다.
이 캠핑장의 가장 큰 매력은 회산백련지의 자연경관이다.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백련지 풍경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으며, 도심과의 접근성도 뛰어나 주말 캠핑지로 활용도가 높다. 인근에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동물농장과 놀이시설이 위치해 있어 가족 캠핑객의 재방문율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캠핑장 예약은 무안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이용 방법과 요금 등 세부 사항도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고 싶은 캠퍼라면, 새롭게 단장한 회산백련지 오토캠핑장은 주목해볼 만한 선택지다.
BEST 뉴스
-
[기획특집] 호텔에서 시작해 캠핑이 되다…한국 글램핑의 탄생과 진화
캠핑이 대중적인 여가문화로 자리 잡으면서 캠핑의 불편함을 줄이고 자연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숙박문화가 등장했다. 바로 ‘글램핑(Glamping)’이다. 글램핑은 ‘Glamorous’와 ‘Camping’을 결합한 말로,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면서도 텐트 설치와 장비 준비 등 기존 캠핑의 불편함을 줄인 형태다. 숙... -
[캠핑장탐방⑨] 포천 백운계곡 옆 ‘캠핑마루’… 개별 화장실·올 타프존으로 차별화
[사진 : 캠핑마루 전경]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백운계곡 인근에 최근 문을 연 가족·반려견 동반 캠핑장 ‘캠핑마루’가 캠퍼들을 맞이하고 있다. 2026년 9월 오픈한 캠핑마루는 날씨에 상관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올 타프존과 냉·난방 시스템을 갖춘 개별 화장실·샤워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캠핑... -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침대객실 90%로 확대…“자연과 함께 머무는 쉼”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국민의 이용 편의와 휴식 품질을 높이기 위해 7개 국립공원 생태탐방원의 객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행 방식 변화로 침대객실을 선호하는 이용객이 늘고, 좌식 이용이 불편한 고령자와 이동약자의 이용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해 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