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부터 영상 8편 순차 공개…러닝·액티비티·웰니스·야간 미식 소개
- 일본 인플루언서 마쏘 출연…서울의 낮과 밤을 체험형 콘텐츠로 담아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김병민)이 일본 20~50대 남성 여행객을 대상으로 도전형 여행 영상 캠페인 ‘서울 퀘스트(ソウルクエスト)’를 선보인다. 한강 러닝부터 웰니스, 쇼핑, 야간 미식까지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이번 캠페인은 10월 28일부터 비짓서울 공식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서울 퀘스트’는 일본 인플루언서가 서울 곳곳을 누비며 단계별 미션을 수행하는 퀘스트형 여행 콘텐츠다. 관광명소를 단순히 소개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출연자가 직접 다양한 체험에 도전하는 모습을 총 8편의 영상으로 구성해 서울 여행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 남성 여행객의 방한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본 출입국재류관리청의 출입국관리통계에 따르면 2025년 일본인 해외여행객의 남녀 비중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같은 해 방한 일본인 관광객 가운데 남성 비중은 약 30%에 그쳤다. 최근에는 일본 남성 방한객이 여성보다 빠른 증가세를 보이면서 새로운 관광 수요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일본 남성 여행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콘텐츠를 마련했다. 한강 러닝과 실내 스포츠를 비롯해 쇼핑, 웰니스, 야간 미식까지 다양한 활동을 연결하고, 한강의 노을과 야경부터 을지로 골목과 전통시장의 밤 풍경까지 서울의 낮과 밤을 아우르는 여행 코스를 제안한다.
콘텐츠에는 운동과 여행을 주제로 활동하는 일본 인플루언서 마쏘(@verymuscle_trainee)가 출연한다. 마쏘는 도전형 숏폼 콘텐츠와 한국 나홀로 여행 브이로그 등을 통해 한국 여행의 매력과 현지 체험을 소개해 왔다. 재단은 그의 활동적인 이미지와 콘텐츠 제작 경험을 활용해 일본 남성 여행객의 관심을 끌 계획이다.
본편은 세 가지 퀘스트로 구성되며, 쇼핑·액티비티·웰니스·야간 미식 등 네 가지 테마를 담았다.
‘선셋 퀘스트(Sunset Quest)’ 편에서는 여의도 선착장에서 한강버스를 따라 러닝을 즐기고 더현대서울에서 러닝용품을 쇼핑한다. 이어 63스카이피크닉 전망대에서 한강의 노을과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하며 서울의 매력적인 풍경을 사진으로 남긴다.
‘플레이 앤 힐 퀘스트(Play & Heal Quest)’ 편에서는 홍대 일대의 실탄 사격과 야광 볼링, 실내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에 도전한다. 이후 헤드 스파를 체험하며 한국식 웰니스 콘텐츠도 소개한다.
‘나이트 푸드 퀘스트(Night Food Quest)’ 편에서는 을지로 골목과 광장시장을 찾아 서울의 밤 미식을 경험한다. 광장시장의 육회탕탕이와 을지로 야장의 삼겹살 등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서울의 활기찬 야간 관광과 미식 문화를 보여준다.
캠페인 영상은 10월 28일부터 11월 13일까지 비짓서울 일본어 공식 인스타그램(@visitseoul_official_jp), 엑스(X·@VisitSeoul_JP), 유튜브(@VisitSeoulTV)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예고편 1편과 본편 3편, 챌린지·밈 활용 숏폼 3편, 비하인드 영상 1편 등 총 8편으로 구성된다.
특히 일본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밈과 숏폼 형식을 활용해 시청자의 관심과 콘텐츠 공유를 유도한다. 출연자인 마쏘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에도 영상을 함께 게시해 현지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김병민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일본은 서울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핵심 방한시장인 만큼,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조명됐던 일본 남성 여행객의 새로운 수요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시장별 특성과 관광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새로운 방한 수요를 창출하고 서울의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BEST 뉴스
-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K-관광 브랜드 부문 선정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이 부산을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업계 상생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이정실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한국경제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K-관광 브랜... -
홍천 서석 코스모스축제, 황금연휴 맞아 10월 3일 개막
홍천 서석면의 가을을 수놓는 ‘제9회 서석 코스모스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석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축제 준비를 마치고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석 코스모스축제는 체육공원 일원에 조성된 ... -
부산관광공사, ‘Morning Park Run’ 달린 거리로 아이들에게 풋살화 전달
부산관광공사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달린 거리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30일 부산광역시 중구청에서 ‘Morning Park Run : Run for Kids’ 행사와 연계한 스포츠용품 전달식을 열고, 중구 드림스타트 스포츠 활동 참여 아동을 위한 풋살화를 전달했다고 1일 ... -
홍천 용소계곡서 ‘용소 물빛 트레킹’ 10월 17일 개최
강원관광재단과 홍천군이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일원에서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용소 물빛 트레킹’은 홍천 7경 가운데 하나인 용소계곡의 자연경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힐링 걷기 행사다. 지난 5월 봄 풍경을 배경으로 1회차 행사를 진행한 ... -
인천 대이작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으로 ‘풀등’의 가치 알린다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대표 자연자원인 ‘풀등’과 해양생태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보유한 6개 마을을 선정하고 주민 주... -
가을, 역사와 평화를 따라 걷는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경기도 DMZ 접경지역인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잇는 평화누리길은 우리나라 최북단 도보 여행길 가운데 하나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흔적을 만날 수 있어 걷기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모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