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관광재단, 남부권 관광 상생아카데미 1회차 마무리…미식관광 협력 모색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6.10.16 22:5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여수·광주서 관광 관계자 50여 명 참여…지역 자원 연계 방안 논의
  • 부산·울산·경남으로 프로그램 확대…권역별 특화 관광 콘텐츠 발굴

전남상생1.jpg

 

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영주)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여수시와 광주 양림동 일원에서 열린 ‘남부권 관광 협력 민관 상생아카데미’ 1회차 전남·광주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생아카데미는 ‘미식 문화관광 살롱’을 주제로 로컬크리에이터와 민간 관광사업자, 관광전문가, 지방자치단체 관광업무 담당자, 관광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관광추진조직 등 50명 내외가 참여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공공과 민간이 지역 관광자원을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과 토론, 권역별 워크숍, 현장답사 등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한국문화기획학교 이사장은 순천 ‘쉴랑게’와 ‘구미라면축제’ 사례를 바탕으로 식재료와 숙박, 공간을 결합한 미식관광 기획 방안을 소개했다. 아울러 관광 관련 데이터를 축적하고 공유해 지역 관광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어진 상생토크쇼에서는 목포대학교 관광학부 심원섭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개발과 장혜선 사무관, 여수부엌 정인숙 대표, 혜윰지속가능연구소 조혜원 대표가 참여해 지역 특화자원의 연계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공공·민간의 역할 분담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권역별 워크숍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과제를 발굴하고, 지역 관광 콘텐츠의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한편 관광상품과 콘텐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후속 실행과제도 논의했다.


현장답사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여수세계섬박람회 현장을 둘러보고 로컬푸드 네트워킹에 참여했으며, 2일 차에는 광주 양림골목비엔날레와 지역 미식공간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음식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의 활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남부권 관광 협력 민관 상생아카데미는 전남·광주권을 시작으로 부산·울산권과 경남권으로 확대된다. 2회차는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부산·울산권에서 ‘바다와 도시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며, 해양·도시 관광자원의 연계 방안을 다룬다. 3회차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경남권에서 ‘로컬 웰니스 리트릿’을 주제로 진행되며, 자연 속 체류와 휴식을 활용한 지역 웰니스 관광을 모색할 예정이다.


전남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공공과 민간이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 협력 기반을 다졌다”며 “도출된 협력과제와 현장 의견을 종합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캠핑신문 & www.koreacamping.tv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립공원 생태관광의 달 특별 이벤트…지역 특산품 증정
  • 구례 지리산역사문화관, 최은영 서양화 초대전 개최
  • 제주 함덕해수욕장, 음악과 로컬 브랜드가 만나는 ‘제주야 페스타’
  • 부산 북항 ‘부캉이’ 신드롬, 생태관광 상품 개발로 잇는다
  • 서울 단풍길 110선 선정… 167㎞ 가을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 절경
  • 제주 가을밤 음악으로 물든다…‘2026 제주야 페스타’ 함덕서 개최
  • 가평군, ‘통큰여행 챌린지 시즌3’ 참가자 모집…숙박비·체험비 지원
  • K2,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겨울 다운 팝업스토어 운영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 55일 만에 관람객 200만 명 돌파…폐막 앞두고 흥행 열기
  • [정영옥 교수 특별칼럼] 할로윈 캠핑의 화려한 밤 피부에는 무엇이 남을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관광재단, 남부권 관광 상생아카데미 1회차 마무리…미식관광 협력 모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