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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 중국 크루즈 선원 초청 여수 팸투어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6.10.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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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명 선원, 여수세계섬박람회·돌산 갓김치 체험
  • 크루즈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 위한 현장 수요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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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최영주)은 지난 5일 여수항에 입항한 중국 Adora 크루즈의 Adora Magic City호 선원 100명을 초청해 여수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8월 Adora 크루즈 선원을 초청해 전남 대표 여름축제인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홍보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크루즈 선원들에게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향후 크루즈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팸투어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관람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선원들은 박람회장을 찾아 주요 전시관과 프로그램을 둘러보며 세계 섬의 다양한 모습과 섬의 가치, 미래 비전을 살펴보고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요 볼거리를 직접 체험했다.


이어 여수의 대표 음식문화 체험인 돌산 갓김치 만들기에 참여했다. 선원들은 여수의 대표 특산물인 돌산 갓을 활용해 직접 갓김치를 만들며 지역 식재료와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여수의 맛과 문화를 경험했다.


전남관광재단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다국적 크루즈 선원들에게 여수의 관광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현장 체험과 의견을 통해 크루즈 승무원과 관광객의 특성 및 관광 수요를 파악했다. 이를 토대로 향후 관광객의 선호를 반영한 맞춤형 기항지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여수의 섬·해양·음식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여수항 크루즈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최영주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 8월 장흥 물축제에 이어 이번에는 여수의 대표적인 섬·해양관광과 음식문화를 크루즈 선원들에게 직접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선사 및 여행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전남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리고, 이를 실제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과 크루즈 관광 활성화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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