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정리정돈부터 생활폐기물 3톤 처리까지 구슬땀
-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 욕구 살피며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구례군 토지면 복지기동대가 주거환경이 열악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찾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토지면 복지기동대는 지난 11일 주거 취약가구를 방문해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청소와 정리정돈, 생활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대상 가구의 집 안팎을 꼼꼼하게 살피고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 약 3톤을 처리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특히 무더운 날씨에도 대원들은 대상자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 안팎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단순한 환경정비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가 일상에서 겪고 있는 불편과 복지 욕구도 함께 살폈다. 필요한 경우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도록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확인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활동을 이어갔다.
지원을 받은 한 대상자는 “혼자서는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복지기동대에서 직접 찾아와 도와주셔서 집안이 깨끗해지고 생활하기 한결 편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토지면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는 건강과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며 “앞으로도 복지기동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지면 복지기동대는 생활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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