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한 2023년 가족 스케이팅 교실이 지난 11월 25일 총 4회차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체육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시민참여 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특히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정책 추진 방침에 따라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다양한 시민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1월 11일부터 25일까지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실에는 매 회당 120명씩, 총 480명의 참가자가 추첨을 통해 선발되었다. 참가 신청 경쟁률이 14대 1에 달했을 정도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회당 참가자 120명 중 50여 명은 사회취약계층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참가자들은 전문 코치들의 체계적인 지도 아래 스케이팅을 체험하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게 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인 채희라 어린이(성산동)는 "선생님이 차근차근 자세를 잘 가르쳐 주셔서 재밌고 쉽게 배울 수 있었다. 근처에서 이런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김희원 어린이(등촌동)는 "온 가족이 함께 스케이트를 타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행되었으며, 모든 참가자는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안전 규칙을 준수하며 즐겁게 스케이팅을 즐겼다.
서울특별시체육회는 가족스케이팅교실 외에도 한강수상스포츠교실, 가족파크골프교실, 한강트레킹, 청소년 스키캠프, 가족클라이밍교실 등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에서도 사회취약계층의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강태선 서울특별시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서울특별시체육회는 다양한 가족 친화적 스포츠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더 많은 시민이 스포츠 참여를 통한 건강과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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