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반딧불이 관찰·생태교육·체험프로그램 운영
- 사라져가는 환경지표생물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 가치 전달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오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홍천군 북방면 성동리에 위치한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2026년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환경지표생물인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신비로움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실내 암실 공간에서 애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발광 현상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반딧불이의 생태적 특징과 서식 환경,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생태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애반딧불이 발광 관찰 ▲반딧불이 생태강의 ▲반딧불이 모형 만들기 ▲반딧불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행사 기간 중 매일 30명이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청은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안수동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각종 개발과 환경 변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직접 관찰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경교육과 자연보전 인식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딧불이는 깨끗한 자연환경에서만 서식하는 대표적인 환경지표생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체험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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