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악자전거부터 그란 폰도까지 다양한 종목 마련
- 홍천의 단풍길 달리며 건강과 힐링, 지역관광 활성화

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전국 자전거 동호인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2026 홍천 바이크 페스티벌’을 오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홍천군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홍천 강변과 화촌면, 동홍천 일대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곱게 물든 단풍과 맑은 공기를 만끽하며 라이딩을 즐기고, 건강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대회는 참가자의 기량과 취향에 맞춰 산악자전거와 도로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된다.
첫날인 10월 24일에는 산악 지형을 달리는 XC 챌린지 51.1km와 XC 스포츠 25.63km가 진행된다. 팀원 간 호흡과 협동이 중요한 강원도지사배 도로 단체전도 27.3km 코스로 펼쳐진다.
둘째 날인 10월 25일에는 장거리 라이딩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그란 폰도와 메디오 폰도 레이스가 이어진다. 그란 폰도는 총거리 119.02km로 진행되며, 메디오 폰도는 75.1km와 58.23km 코스로 마련돼 참가자들이 체력과 경험에 맞춰 도전할 수 있도록 했다.
홍천군은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코스 주요 위험 지점에 안전요원과 구급차를 배치하고, 관할 경찰서와 협조해 교통 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전한 대회 운영과 원활한 행사 진행에 힘쓸 방침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아름다운 홍천의 가을 길을 따라 달리는 이번 바이크 페스티벌이 전국의 라이더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참가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다채로운 스포츠 행사를 발굴·개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누구나 찾고 싶은 친환경 레포츠 도시 홍천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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