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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모두의 권리…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175개소 참여

  • 장원익 기자
  • 입력 2026.03.3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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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약자 포함 ‘모두를 위한 여행지’로의 전환 속도…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1. 포스터 이미지.png

여행은 모두의 권리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175개소 참여 

관광약자 포함 모두를 위한 여행지로의 전환 속도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는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제주 도내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 프로모션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제주지역 관광사업체 115개소와 공영관광지 60개소 등 총 175개소가 참여한다.

‘모두를 위한 제주, 열린 관광 페스타’는 관광약자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제주 대표 무장애 관광 사업으로, 포용적 환경 구축을 지향한다.

페스타 기간 동안 도내 숙박업, 음식점, 체험 및 관광지 등 관광사업체에서는 관광약자를 대상으로 할인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와 공사는 관광약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새로운 수요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열린 관광 페스타는 지난해 130개 업체가 참여한 데 이어 올해는 175개소로 확대되며, 더 많은 지역 관광사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도와 공사는 이를 통해 열린 관광이 단순한 정책을 넘어 지역 관광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페스타 기간 공사는 참여 기업의 프로모션 활동을 홍보하기 위해 비짓제주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도와 공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열린 관광에 대한 인식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제주를 무장애 관광 선도 모델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연계해 ‘열린 관광 페스타’를 추가로 개최하고, 제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열린 관광 페스타는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를 넘어 모두가 함께 누리는 제주 관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열린 관광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 페스타 참여 기업 지도 이미지.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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