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비 1만 원 중 5천 원 홍천사랑상품권으로 환급
-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간식 키트 등 체험 프로그램 마련
홍천군이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가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일원(광암리 798-2)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봄철에 이어 가을을 주제로 마련됐다. 홍천 9경 중 제7경인 용소계곡의 계절별 매력을 알리고, 참가자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걷기 코스를 완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트레킹과 피크닉, 사진 촬영, 이벤트를 결합해 참가자들이 가을 계곡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비는 1만 원이며, 이 가운데 5천 원은 홍천사랑상품권으로 참가자에게 지급한다. 상품권은 트레킹을 마친 뒤 홍천 지역 전통시장과 음식점,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약 300명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행사의 주제는 ‘가을 감성 피크닉’이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용소계곡 곳곳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간식 키트를 제공한다.
코스 반환점인 너래바우에서는 가을 계곡의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무료 폴라로이드 촬영 서비스 ‘용소 물빛 사진관’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의 흥미를 높이기 위한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행사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홍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용소계곡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이고, 참가자들이 트레킹 이후에도 지역의 먹거리와 관광자원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용소계곡의 깊어가는 가을 운치와 단풍의 아름다움 속에서 자연이 주는 치유와 휴식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트레킹뿐 아니라 홍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해 지역 전통시장과 음식점도 방문하며 홍천의 다양한 매력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소계곡은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기암괴석, 울창한 산림이 어우러진 홍천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로, 홍천 9경 가운데 제7경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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