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동강둔치 개최… 공연·체험·먹거리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
- 퓨전뗏목 만들기·맨손 메기잡기·수상레저까지… 동강의 자연을 온몸으로 즐긴다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 대표 여름축제인 제28회 동강뗏목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사흘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멈추지 않는 물길, 꺾이지 않는 청춘'을 주제로, '동강불패(東江不敗)'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동강의 자연과 전통 뗏목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동강뗏목축제는 과거 동강 물길을 따라 목재를 운반했던 떼꾼들의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는 축제로, 물과 자연, 휴식을 테마로 한 영월의 대표적인 체류형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서는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새로운 체험 콘텐츠도 대폭 확대된다.
특히 친환경 퓨전뗏목 만들기와 소원 뗏목 만들기 체험이 새롭게 운영되며, 전통 뗏목 제작과 고사, 뗏목 시연을 통해 옛 떼꾼들의 삶과 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동강 밀당대회, 수상레저 체험, 견지낚시, 맨손 메기잡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공연도 이어진다.
축제 기간 동안 열리는 '동강 썸머나잇' 무대에는 첫날 에일리와 쿨, 둘째 날 다이나믹듀오, 마지막 날에는 노브레인이 출연해 관람객들과 함께 여름밤의 열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전산옥 주막,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돼 관광객들에게 영월의 먹거리와 지역 특산품을 소개한다.
동강뗏목축제는 단순한 공연 중심의 축제를 넘어 전통문화와 자연체험, 수상레저, 공연,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여름축제로, 가족 단위는 물론 캠핑과 차박, 계곡 피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여행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동강 일대에는 오토캠핑장과 야영장, 래프팅, 카누 등 다양한 아웃도어 콘텐츠가 함께 운영되고 있어 축제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 코스로도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길자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해 동강뗏목축제는 동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뗏목문화를 누구나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동강뗏목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K-관광 브랜드 부문 선정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이 부산을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업계 상생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이정실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한국경제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K-관광 브랜... -
홍천 서석 코스모스축제, 황금연휴 맞아 10월 3일 개막
홍천 서석면의 가을을 수놓는 ‘제9회 서석 코스모스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석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축제 준비를 마치고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석 코스모스축제는 체육공원 일원에 조성된 ... -
부산관광공사, ‘Morning Park Run’ 달린 거리로 아이들에게 풋살화 전달
부산관광공사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달린 거리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30일 부산광역시 중구청에서 ‘Morning Park Run : Run for Kids’ 행사와 연계한 스포츠용품 전달식을 열고, 중구 드림스타트 스포츠 활동 참여 아동을 위한 풋살화를 전달했다고 1일 ... -
홍천 용소계곡서 ‘용소 물빛 트레킹’ 10월 17일 개최
강원관광재단과 홍천군이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일원에서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용소 물빛 트레킹’은 홍천 7경 가운데 하나인 용소계곡의 자연경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힐링 걷기 행사다. 지난 5월 봄 풍경을 배경으로 1회차 행사를 진행한 ... -
인천 대이작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으로 ‘풀등’의 가치 알린다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대표 자연자원인 ‘풀등’과 해양생태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보유한 6개 마을을 선정하고 주민 주... -
가을, 역사와 평화를 따라 걷는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경기도 DMZ 접경지역인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잇는 평화누리길은 우리나라 최북단 도보 여행길 가운데 하나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흔적을 만날 수 있어 걷기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모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