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5~7일 간성천에서 수서생물 관찰·업사이클링 체험 운영
- 초등학생 가족 대상 무료 프로그램…7월 15일부터 선착순 50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에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살아 숨 쉬는 물속 생태 이야기'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물속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환경연구공원 인근 간성천에서 수서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하는 현장 체험에 참여한다.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물속 생태계의 구조와 생물들의 생태적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환경교육과 놀이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환경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을 통해 과학 원리와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익히고, 폐자원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키캡 키링 만들기' 체험에서는 자원순환의 가치와 친환경 생활 실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자연환경연구공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회차별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행사는 3일 동안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안수동 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 소장은 "현장 체험을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자연과 직접 교감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에코체험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생태를 배우고 환경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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