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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관광약자 위한 ‘서울 다누림 차량 대여 서비스’ 예약 개시

  • 김소향 기자
  • 입력 2026.05.1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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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관광 약자를 위한 무료 차량 대여 서비스, 서울 다누림 버스·미니밴 지원
  • - 올해 첫 도입된 장애인 우선 예약 이달 18일부터… 다음 날부터는 모든 대상자 예약 가능

 

 

(사진 2) 서울 다누림 미니밴과 휠체어를 사용하는 관광객.png

- 관광 약자를 위한 무료 차량 대여 서비스, 서울 다누림 버스·미니밴 지원

 

 

서울관광재단이 관광약자의 이동 편의 향상과 무장애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울 다누림 버스·미니밴 대여 서비스’의 2026년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다누림 차량 대여 서비스는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이동 약자의 관광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무장애 관광 지원 사업이다. 지난 2019년부터 운전기사와 유류비, 주차비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이용자 맞춤형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 이용자는 5월 18일부터 우선 예약이 가능하며, 19일부터는 장애인을 포함한 전체 이용 대상자가 예약할 수 있다. 차량 운행은 오는 5월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장애인 우선 예약 제도는 휠체어 이용자의 안정적인 관광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차량 이용 기회가 관광 참여와 직결되는 이용자들의 이동권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

서비스 이용은 서울다누림관광 누리집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 방식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다누림관광센터(1670-08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여 서비스는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 만 6세 이하 영유아 및 동반자를 대상으로 서울 당일 여행 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 소재 기관의 경우 서울에서 편도 2시간 이내 목적지까지 차량 이용을 지원한다.

현재 서울관광재단은 29인승 버스 1대와 9인승 미니밴 6대를 운영하고 있다. 버스는 휠체어석 8석과 일반 좌석 21석으로 구성됐으며, 미니밴은 휠체어석 2석과 일반 좌석 7석을 갖추고 있다. 모든 차량에는 휠체어 리프트와 고정 장치, 어린이 카시트 등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다.

 

이윤화 서울관광재단 예술상생관광팀장은 “서울 다누림 차량 대여 서비스는 이동에 제약이 있는 관광약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누구나 편리하게 서울을 여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올해 도입한 장애인 우선 예약 제도를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용자들의 관광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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