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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캠핑용 일산화탄소 경보기 출시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5.12.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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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탠드형 구조·자석 부착 가능

4면 귀뚜라미.jpg

스탠드형 구조·자석 부착 가능, 전기화학식 센서로 정확도 향상, 코스트코코리아 통해 판매 진행

 귀뚜라미그룹 나노켐(대표 최영환)이 캠핑과 차박 이용자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세이프온 일산화탄소 경보기 스탠드형'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형식승인과 KC인증을 통해 성능과 신뢰성을 인정받았으며, 내년 적용 예정인 가스누설경보기 관련 시험 기준 개정 사항을 반영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후면부에 접이식 고리를 적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위치에 세워두거나 걸어둘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석 부착 기능이 포함돼 차량 내부나 보일러 측면에도 고정할 수 있어 공간이 좁은 텐트나 차박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전기화학식 감지센서를 적용해 일산화탄소에만 반응하도록 설계됐으며,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도 감지 정확도를 높였다. 영하 10도에서 영상 40도, 상대습도 85% RH 이하의 환경에서도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제작돼 사계절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공기 중 일산화탄소 농도가 55PPM(0.0055%) 이상 일정 시간 지속될 경우 경보음과 LED 램프 점멸로 위험을 알린다. 외관 재질은 PVC소재로 난연성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다. 제품은 코스트코코리아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나노켐 관계자는 겨울철 야외활동 중 발생하는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반복되는 상황을 언급하며, 밀폐된 공간에서 난방기구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환기구 설치와 더불어 텐트·차량 내부에 일산화탄소 경보기 배치를 통해 사고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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