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선진국 대열에 들어선 우리나라는 국민 소득이 4만 불이 넘어서면서 캠핑 인구는 급증하고 있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대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저문화이기 때문이다.
현재 전국에 등록된 캠핑장은 4천 곳이 넘어섰다. 이제는 특별한 휴가철이 아니더라도 평소에도 주말을 이용하는 캠핑 인구는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으며 주중 캠핑족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현재 국내 캠핑 인구는 6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10년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영유아를 둔 가족 단위 캠핑족과 싱글족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모든 세대에서 캠핑족이 많이 증가해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즐기는 범국민적 취미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런 캠핑 열기가 전국적으로 이어지면서 우리나라의 야영장은 앞으로도 지속해서 늘어날 전망이다.
캠핑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획일화된 캠핑에서 벗어나 나만의 차별화한 캠핑을 즐기는 이도 크게 늘었다. 소풍을 떠나듯 가볍게 떠나는 워킹 캠핑부터 유럽 배낭여행을 연상케 하는 백패킹, 요즘 MZ세대들의 캠핑트랜드는 승용차로 즐기는 차박캠핑 여기에 한 발 더 낳아가 차박 캠핑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카라반 캠핑까지. 남들이 하는 캠핑을 답습하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캠핑을 창조적으로 추구하는 캠핑카족 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캠핑 시장은 2010년 5천억 시장에서 2024년 현재 7조 시장으로 급성장하였다. 그중에서도 캠핑용품 시장은 고급화 다양화 실용화 등으로 매일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캠핑장 또한 2010년 300개 정도의 허가 캠핑장에서 현재는 4000여 개가 넘는 허가 캠핑장이 생겼고 캠핑장들도 기존의 캠핑장과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콘텐츠를 개발하여 반련 동물 천만인 시대에 맞춰 애견전용 캠핑장, 바이크족을 위한 바이크 캠핑장은 물론 베이커리 캠핑장, 바비큐 캠핑장등 먹으로거리를 내세우는 캠핑장등 다양한 컨셉의 캠핑장으로 앞으로도 캠핑장 관련 사업과 캠핑용품 사업은 향후 30조 시장까지 확대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국민레저인 캠핑인구는 날로 늘어나 2030년 전에 천만명인 도달할 추세이다. 이는 캠핑 관련 다양한 사업시장도 함께 성장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그러나 문제는 도심을 벗어나 있는 캠핑장이 안전사각 지대라는 것이다. 캠핑장에서의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에 병원이 없으므로 골든타임을 놓치어 귀중한 생명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전사각지대의 캠핑장은 매년 200건 이상의 캠핑안전사고와 용품사고는 발생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 중에서도 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과 안전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은 제품인 해먹의 낙상 그리고 값싼 텐트 폴대로 인한 부상 등 캠핑 관련 사고는 매년 수십 건씩 늘어나고 있다.
과거의 캠핑장 사업은 정년은퇴를 하거나 귀농, 귀촌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캠핑장을 개설 운영하였다. 그러다 보니 캠핑장 설립의 안전기준이 없이 임야를 임의로 개발하여 폐골재로 바닥을 처리하여 발암물질이 발생하는 캠핑장부터 안전시설이 제대로 갖추지 않아 매년 수백 건의 캠핑장 안전사고 발생하고 있다. 캠핑용품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안전한 시설의 캠핑장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도심에서 여가생활이 힘든 시기에 도심을 떠나 거리 두기가 쉬운 야외 캠핑장에서 휴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캠핑장은 코로나 19 기간만에도 800개의 캠핑장이 늘어났으며 캠핑장 운영을 단순한 돈벌이 사업으로 인식하여 캠핑장 안전관리의 의식이 미흡하고 또한 저가의 부실한 캠핑용품으로 인한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도 매년 증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발화성 제품으로 인한 화재 사고와 캠핑 제품 관련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 수칙과 용품선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는 지적이다.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의 캠핑용품안전사고의 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매년 100여 건으로 시작된 캠핑용품 안전사고가 매년 십여 건씩 늘어나 현재는 이백여 건이 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캠핑용품 관련 안전사고의 종류를 살펴보면 가스 누설·과열·발화·불꽃 폭발 등 화재와 관련한 사고가 가장 건수도 많으며, 화재는 주로 부탄가스, 불꽃놀이 제품, 화로, 야외용 버너, 숯 과 같은 제품으로 인해 발생했다. 특히 검증되지 않은 수입품 숯과 같은 연소용 제품은 타면서 몸에 해로운 물질이 연소하면서 발생하여 연기를 흡입하여 가스 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캠핑장에서 일산화 중독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사례는 너무나 많다.
화재 사고 다음으로는 각종 제품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해먹·텐트와 관련된 사례가 많다. 해먹은 누워서 쉬다가 떨어져 다치는 사고가 잦았고 텐트는 설치·철거하는 과정에서 폴대 등에 상처를 입는 사례가 많았다. 값싼 수입재는 부실한 소재와 가공제품은 쉽게 부러지거나 휘어지고 끊어져서 안전한 제품을 구하는데 찾는 데는 요령이 필요하다.
특히 소재의 염색처리 중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발암성 물질이 함유된 경우가 많아 어린이의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있다. 캠핑용품은 단순히 텐트나 해먹뿐만이 아니라 식기 도구까지 다양하여 직접 음식을 조리하는 도구들이 많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취사도구도 처리 과정에서 해로운 물질이 함유되는 경우가 많아 취사하면서 식기에서 유독물질이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세심한 구매가 중요하다. 또한, 정상적인 제품이라도 열을 과열하여 생기는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때도 있어 차가울 때 쓰는 용기와 뜨거울 때 쓰는 용기의 구분사용도 매우 중요하다. 이런한 캠핑용품에 대한 안전교육이 절실한 실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는 2012년 6월 창립이래 캠핑레저 산업의 발전과 캠핑동호인의 저변확대, 캠핑장 및 레저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들의 권익보호, 국민여가 활동을 위한 공동의 이익추구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법인이다.
최근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는 대부분 국립공원이나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 우후죽순 캠핑장과 팬션,야영장,콘도시설들이 난립해 있는 상황에서 환경오염과 각종 안전사고, 체계적인 경영지도 등이 미흡한 것이 현실, 여기에다 홍보 마케이팅 부족과 다양한 현안들이 수면위로 부각되면서 사회문제화되는 경우가 있어, 협회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캠핑협회 차병희총재는 “캠핑장시설이 늘어나면서 운영자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해 졌으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함은 물론 캠핑장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캠핑장 운영자들에게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어 캠핑장의 인증제도 및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계몽 계도로 일깨우고 있다.
백평짜리 실내수영장에도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것은 의무사항이다. 그런데도 작게는 수천평 많게는 수만평의 캠핑장에 안전요원 하나 없이 운영되고 있는 것이 우리나라 캠핑장의 현실이다. 위급한 사항에 골든타임을 놓치어 귀중한 생명을 잃는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이에 현재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는 캠핑장 안전관리는 매우 중요하며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이며 캠핑장을 운영하려는 사업주는 안전교육의 의무화는 물론 안전관리자를 고용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 차병희총재는 사비를 출연하여 캠핑장안전관리사라는 직업능률평가원에 민간자격증을 신청하기 위해 캠핑장안전관리사 교재를 개발 출간하였으며 2023에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캠핑장안전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을 신청하여 공식적으로 민간자격증인 캠핑장안전관사 자격증을 발급 허가받아 발급 중이다.
또한, 사단법인 캠핑협회 산하에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위해 교육청으로부터 평생교육원을 인가받아 협회 산하 평생교육원에서 오프라인의 교육과 원격으로 온라인 교육도 시행하고 있다.
캠핑장안전관사 응시자는 협회의 원격교육을 통해 언제든지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게 되어있다. 아울러 한국캠핑협회는 캠핑장의 등급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캠핑장의 등급제를 평가하여 철저하고 꼼꼼한 점검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캠핑장 사업주와 캠퍼들을 위해 캠핑장의 사업 활성화와 캠퍼들의 캠핑장 안내를 위한 무료 플랫폼 캠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캠핑협회는 국민여가 캠핑을 즐기려는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전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사계절캠핑을 홍보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해외관광객유치를 위해 국내캠퍼와 국내 캠핑장 사업주를 위한 캠핑문화상품권도 함께 출시하여 해외관광객 유치사업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