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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성료… 400건 이상 B2B 상담 성과

  • 김용환 기자
  • 입력 2026.07.0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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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개 기업·기관 263명 참가… 부산 관광 콘텐츠 홍보와 비즈니스 교류의 장 마련
  • 400건 이상 B2B 상담 성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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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부산권과 수도권 관광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확대를 위해 지난 1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145개 기업·기관에서 총 263명이 참가했으며, 1부 부산 관광 설명회와 2부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B2B)로 진행됐다.


관광 설명회에서는 부산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팀이 부산의 주요 관광 인프라와 테마별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고,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각종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안내했다.


이어 ▲웨스틴조선부산 ▲더파티 ▲JSB투어앤마이스 ▲4233마음센터 광안점 ▲그리니어 ▲시랑 ▲딜레이리스트 ▲팬스타크루즈 등 부산 지역 8개 관광기업이 참여해 자사의 특색 있는 관광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서는 부산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부산광역시 무형유산 제3호인 '동래학춤' 쇼케이스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으며, 캐리커처와 감정향수 테라피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돼 행사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어 열린 기업 간 상담회(B2B)에는 부산지역 관광기업 50개사가 판매사(Seller)로, 수도권 여행업계 87개사가 구매사(Buyer)로 참여해 실질적인 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매사 가운데는 인바운드 여행사가 전체의 91.1%를 차지했으며, OTA와 플랫폼 기업이 5.5%로 뒤를 이었다. 판매사 업종은 숙박업이 46%로 가장 많았고, 체험·레저(22%), 문화·예술(14%), 식음료(8%)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인 B2B 상담회를 통해 4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부산 관광상품 개발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는 물론, 부산과 수도권 관광업계 간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부산트래블마트를 통해 부산과 수도권 관광업계 간 비즈니스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부산 관광상품 개발과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부산 방문과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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