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인프라 7월 내 완료 당부… 해상교통·노을길 편의시설도 직접 점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박수관 위원장이 지난 25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섬박람회 주행사장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을 점검하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박수관 위원장(㈜YC-TEC 회장)은 이날 주행사장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각종 시설과 기반시설 구축 현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 이변에 대비해 공정을 최대한 앞당겨 7월 안에 모든 시설과 인프라 구축을 완료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행사 기간 수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조성에도 빈틈이 없도록 철저한 준비를 주문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육상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도입을 추진 중인 해상교통 수단인 요트를 직접 시승하며 운항노선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 위원장은 요트 계류장 주변 환경을 정비하고, 계류장에서 주행사장으로 연결되는 노을길에는 그늘막 쉼터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이동 편의를 높일 것을 강하게 요청했다.
박수관 조직위원장은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 행사 운영은 물론 교통과 안전관리까지 전 분야를 면밀히 점검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박람회가 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여수세계박람회장,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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