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광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에 힘쓰다
이번 사업의 주요 목표는 관광 약자의 수목원 이용 편의 증진과 공간 개선이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이번 공사를 통해 기존의 불규칙한 산책로 노면을 고르게 정비했으며, 휠체어 진입이 용이하도록 통로를 확보하고, 머무르는 주된 공간인 데크도 3m 폭으로 시공해 휠체어 회전은 물론 방문객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야외무대도 함께 시공했으며, 매년 진행되는 수목원 행사는 물론 단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모임 공간 ‘아침마루’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또한 ‘유아휴게실’은 공간 규모를 넓혀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기저귀 교환대, 소파, 전자레인지 등을 구비하고 가림막, 수도시설, 냉난방 시스템도 갖춰 이용자의 편의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정비했다.
한정현 아침고요수목원장은 “기존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던 시가 있는 산책로(현 아침마루)와 유아휴게실이 좋은 환경으로 변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광 약자를 포함한 방문객 모두가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수목원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침고요수목원은 복권기금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아침마루를 이용해 경기북부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수국 전시회를 진행했으며, 10월부터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국화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전시 중이다. 관광 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조성된 아침마루 덕분에 관람객의 관람 편의와 만족도가 좋아졌다는 평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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