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김천시청)
경북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2025 김천 캠핑 페스티벌’을 7일부터 9일까지 김천시 산내들 오토캠핑장에서 개최했다.
김천은 단순한 캠핑문화가 아닌 지역 상생과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을 위해 50팀의 캠퍼(김천 관내 20팀, 관외 30팀)를 모집해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공정 캠핑’ 이벤트였다. 캠퍼들이 축제 기간 동안 김천시 관내 전통시장, 맛집 등에서 3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일정 금액을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로 참가자들은 3일간 김천시에서 1,200만원을 넘게 사용했고 이로써 김천 상권이 움직였다는 게 시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SNS 실시간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캠퍼들이 김천의 관광 명소 등을 홍보하도록 유도했다.
아울러 올바른 캠핑 문화 확산을 위해 ‘클린 캠핑’을 강조하며 캠퍼들에게 친환경 기념품을 제공하고 캠핑장 주변 정리 활동을 독려했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김천의 특산품을 이용한 ‘캠핑 요리왕 경연’, 가족 단위 캠퍼들이 참여하는 ‘가족 명랑 운동회’, 캠퍼들이 팀을 나눠 즐기는 참여형 레저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게임’ 등 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배 시장은 “시민이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축제는 김천이 나아갈 미래 관광 모델로 의미있는 시도”라며 “김밥 축제에 이어 캠핑 페스티벌을 통해 레저와 관광을 결합해 도시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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