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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AG 스포츠클라이밍서 역대 최다 5개 메달

  • 이선경 기자
  • 입력 2026.10.0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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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채현·이도현·정지민, 금 1·은 1·동 3개 합작
  • 3회 연속 메달 획득…한국 대표팀 5개 메달 모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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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클라이밍 종목 AG 역대 최다 메달 획득 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좌측부터 서채현, 이도현 및 정지민 선수)]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TNF Athlete Team)이 제20회 아시안게임(AG)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에서 총 5개의 메달을 합작하며 역대 최다 메달 획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서채현 선수는 여자 볼더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주종목인 여자 리드 부문 결선에서 유일하게 완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AG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리드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도현 선수는 남자 볼더 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남자 리드 부문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2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지민 선수는 여자 스피드 부문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 차례 경신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은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이 획득한 5개 메달을 모두 담당하는 활약을 펼쳤다. 메달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다.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의 AG 3회 연속 메달 획득 기록도 이어졌다. 스포츠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천종원 선수가 남자 콤바인 금메달, 사솔 선수가 여자 콤바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항저우 대회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여자 콤바인 은메달, 정지민 선수가 여자 스피드 계주 동메달을 차지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5개의 메달을 추가하며 역대 최다 메달 기록을 세웠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2010년부터 장기 후원하고 있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 역시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기록했다.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금 1개·은 1개·동 1개 등 3개, 항저우 대회에서 은 2개·동 2개 등 4개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금 1개·은 1개·동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성가은 영원아웃도어 사장은 “아시아 최정상 선수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탐험’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역대 최다 메달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낸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 소속 선수들은 물론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2005년 국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하고 스포츠클라이밍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와 탐험가들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팀을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직접 개최하며 국내 스포츠클라이밍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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