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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세계적 EDM 축제 ‘EDC Korea 2026’ 10월 3~4일 개최

  • 김광호 기자
  • 입력 2026.10.0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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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에스토·DJ 스네이크 등 국내외 아티스트 80여 팀 참여…5개 야외무대서 공연
  • 5만 명 관람객 방문 전망…셔틀·숙박 지원과 지역상생 프로그램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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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EDM 페스티벌 ‘EDC Korea 2026’이 오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인천 인스파이어리조트 디스커버리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EDC(Electric Daisy Carnival)는 세계적인 DJ들의 공연과 대형 무대 연출,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가 어우러지는 글로벌 음악축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천에서 열리며 전자음악과 화려한 무대 연출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 행사에는 티에스토(Tiësto), DJ 스네이크(DJ Snake) 등 국내외 정상급 EDM 아티스트 80여 팀이 참여한다. 메인무대인 ‘키네틱 필드(Kinetic Field)’를 비롯해 ‘서킷 그라운드(Circuit Ground)’ 등 모두 5개의 야외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약 5만 명의 관람객이 인천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해외 관람객일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의 숙박과 식음, 쇼핑 등 지역 내 소비가 관광과 연계되면서 인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관광공사는 방문객들이 공연 관람과 함께 인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 지원에도 나선다. 인스파이어리조트와 용유동, 운서역 등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순환셔틀을 추가 운영하고, ‘인천 마이스 하우징 뷰로’를 통해 숙박 예약을 지원한다. 현장에는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주최 측과 행사장 인근 주민 간 지역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기부와 주민 편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F&B 부스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 지역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세계적인 EDM 페스티벌이 인천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축제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EDC Korea 2026’은 인섬니악이 주최하고 원펄스그룹코리아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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