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임그룹 후원 2천만 원 상당 경품부터 트로트 공연까지 풍성
- ‘소원의 배’ 띄우기 등 야간 프로그램으로 가을밤 박람회장 채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역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마련했다.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9월 19일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에서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상생행사 ‘보임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여수시민과 여수지역 근로자 및 가족들은 박람회장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총 2천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을 비롯해 트로트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낮부터 밤까지 이어진다.
‘보임DAY’는 여수에서 성장해 올해 창업 20주년을 맞은 보임그룹(회장 한문선)이 지역사회와 창립 20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보임그룹은 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기부금 1억 원과 시민 무료입장 지원 1억 원 상당 등 총 2억 원 상당의 후원을 약정했다. 여기에 별도로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해 약 200명의 관람객에게 제공한다.
경품은 여수지역 호텔·리조트 숙박권과 아쿠아플라넷 입장권, 지역화폐 등 지역상생형 상품을 비롯해 다이슨 에어랩, 갤럭시 폴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이날부터 박람회장에서 새로운 야간 체험 프로그램인 ‘다섬이와 함께 소원의 배 띄우기’도 선보인다.
주행사장 섬테마존 내 수로에서 진행되는 ‘소원의 배’는 관람객이 자신의 소원이나 응원 메시지를 담은 LED 배를 직접 수로에 띄우는 프로그램이다.
9월 19일부터 박람회가 폐막하는 11월 4일까지 매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운영 초반에는 하루 100개 규모로 진행하며, 관람객 반응과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해가 진 뒤에는 주제섬 미디어파사드와 공연 등이 이어져 낮과는 또 다른 박람회장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오후에는 태권도 시범공연을 비롯해 페루의 전통문화와 음악을 소개하는 ‘아일랜드 프렌즈 데이’, 섬공연예술제 등이 진행된다. 가족 관람객을 위한 야외 영화 상영도 마련돼 주제섬과 바다를 배경으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본행사를 시작으로 섬박람회 홍보대사인 스트릿댄스팀 일브로와 트로트 가수 한수정의 게릴라 공연, 퍼포먼스와 EDM 공연 등이 펼쳐진다.
오후 7시에는 주제섬 미디어파사드를 활용한 ‘감동 메시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관람객들이 사전에 신청한 감사·응원·축하 메시지가 대형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하루의 마지막은 위클리 콘서트가 장식한다. 열린무대에서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3위 진해성과 ‘미스트롯2’ 우승자 양지은이 무대에 올라 가을밤 관람객들에게 트로트 공연을 선사한다.
한문선 보임그룹 회장은 “여수에서 성장한 기업으로서 이번 섬박람회가 여수의 섬을 넘어 대한민국 섬의 가치와 가능성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보임DAY에 많은 시민들이 경품 추첨의 즐거움과 함께 박람회를 둘러보고 섬이 가진 미래의 가능성까지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기 조직위 사무총장은 “지역기업인 보임그룹에서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임DAY까지 마련해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무료입장뿐 아니라 다양한 경품과 공연·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준비된 만큼 많은 시민들이 19일 박람회장을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11월 4일까지 여수 돌산 진모지구 주행사장을 비롯해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개도·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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