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 5,600여 명 참여… 수상무대·K-공연·전통문화 체험으로 축제 열기
- 10월 영종·청라로 이어지는 ‘IFEZ 글로벌 페스티벌’ 시리즈 기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한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의 첫 번째 행사인 ‘I♥FEsta 송도’가 지난 9월 12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관람객 5,600여 명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K-Culture의 리듬, 세상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인천시의회와 국회의원, 연수구의회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개막 세리머니와 축하 인사를 전하며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송도 센트럴파크 최초로 시도된 수상무대 연출과 축제 통합 브랜드인 ‘I♥FEsta’를 활용한 공간 브랜딩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로고를 활용한 포토존과 부스 상단의 브랜드 삼각현수막, 종이의자와 테이블 세트, 빈백 피크닉존 등이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며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제의 메인 프로그램인 ‘K-STAGE’ 공연에서는 센트럴파크의 밤하늘과 수상무대, 화려한 야경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고영열과 박애리, AUX(억스), 김동규 등 정상급 클래식 및 국악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식전 행사로 마련된 전통 한복 패션쇼 역시 수상무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져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 전통을 주제로 한 K-Fashion 체험 프로그램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복 입어보기와 포토사진 이벤트를 비롯해 투호와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체험, 전통소품 전시·판매, 노리개 키링 만들기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
인천관광 모바일 앱 ‘인천e지’를 통해 진행된 ‘I♥FEsta 송도’ 스탬프 투어 완성자와 K-전통놀이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총 233명에게 각각 5,000원 상당의 ‘인천e지 쿠폰’이 지급됐다.
해당 쿠폰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인천 전 지역의 인천e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축제 참여가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에는 인천시티투어버스 탑승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인천상회’ 부스를 운영해 지역 관광업체들의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도 지원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현장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안내 전문 인력인 ‘투어프렌즈’ 12명도 행사장 곳곳에 배치됐다.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 통역이 가능한 투어프렌즈는 세계문화체험부스와 인천관광홍보부스, 푸드트럭존 등을 순환하며 축제 안내와 ‘인천 글로벌 스탬프투어’, ‘인천 디지털 쿠폰패스’ 참여를 지원했다.
야간에는 대형 청사초롱 시그니처 포토존과 수상무대 주변 수변을 따라 조성된 형형색색의 LED 백조 등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잔디광장에 마련된 빈백과 피크닉존은 시민들이 축제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됐으며, 낮 시간에는 시민 90여 명이 참여한 ‘웰니스 요가 체험’이 센트럴파크의 자연 속에서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축제장은 외국인 전용 ‘인천 글로벌 스탬프 투어’ 장소로 등록돼 외국인 방문객에게 종이의자·테이블 세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디지털 쿠폰 패스’를 통해 푸드트럭 이용 시 5~10% 할인 혜택도 제공했다.
연계 프로그램인 ‘세계문화체험부스’에서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어 국내외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송도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I♥FEsta 시그니처 티셔츠’ 모바일 패스 이벤트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송도 첫 개최를 기념해 모바일 패스 발급 후 ‘I♥FEsta 송도’ 체크인만 하면 선착순 150명에게 티셔츠를 제공하는 이벤트는 조기에 마감됐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송도 체크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영종 또는 청라 행사에서 체크인을 완료하면 시그니처 티셔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송도의 아름다운 수변 야경과 K-Culture 콘텐츠가 결합해 시민과 해외 관광객 모두가 즐기는 뜻깊은 축제가 됐다”며 “송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0일 영종에서 열리는 ‘K-BEAT&FOOD’, 10월 24일 청라에서 개최되는 ‘K-OST&WINE’까지 이어지는 I♥FEsta 시리즈 축제를 통해 인천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관광 브랜드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 IFEZ 글로벌 페스티벌’ 관련 상세 정보와 체험 프로그램 사전예약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관광공사 누리집, 축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EST 뉴스
-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K-관광 브랜드 부문 선정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이 부산을 세계적인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키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 관광업계 상생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관광공사는 이정실 사장이 지난 2일 서울 한국경제빌딩 다산홀에서 열린 ‘제3회 2026 한국경제 최고의 리더’ 시상식에서 K-관광 브랜... -
홍천 서석 코스모스축제, 황금연휴 맞아 10월 3일 개막
홍천 서석면의 가을을 수놓는 ‘제9회 서석 코스모스축제’가 오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석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축제 준비를 마치고 황금연휴를 맞아 방문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서석 코스모스축제는 체육공원 일원에 조성된 ... -
부산관광공사, ‘Morning Park Run’ 달린 거리로 아이들에게 풋살화 전달
부산관광공사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달린 거리를 지역사회 나눔으로 연결했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9월 30일 부산광역시 중구청에서 ‘Morning Park Run : Run for Kids’ 행사와 연계한 스포츠용품 전달식을 열고, 중구 드림스타트 스포츠 활동 참여 아동을 위한 풋살화를 전달했다고 1일 ... -
홍천 용소계곡서 ‘용소 물빛 트레킹’ 10월 17일 개최
강원관광재단과 홍천군이 오는 10월 17일 오전 10시 홍천군 내촌면 용소계곡 일원에서 ‘용소 물빛 트레킹’ 2회차 행사를 개최한다. ‘용소 물빛 트레킹’은 홍천 7경 가운데 하나인 용소계곡의 자연경관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즐기는 힐링 걷기 행사다. 지난 5월 봄 풍경을 배경으로 1회차 행사를 진행한 ... -
인천 대이작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태관광으로 ‘풀등’의 가치 알린다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섬의 대표 자연자원인 ‘풀등’과 해양생태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보유한 6개 마을을 선정하고 주민 주... -
가을, 역사와 평화를 따라 걷는 평화누리길 8코스 ‘반구정길’
경기도 DMZ 접경지역인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잇는 평화누리길은 우리나라 최북단 도보 여행길 가운데 하나다. DMZ 인근 철책선을 따라 걸으며 분단의 현실을 마주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흔적을 만날 수 있어 걷기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10년 개장한 평화누리길은 모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