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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글로벌 크리에이터 100명 초청…관광 매력 세계에 알린다

  • 김소향 기자
  • 입력 2026.08.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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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개국 해외 크리에이터 50명 참여…전체 팔로워 5억9천만 명
  • 자연·맛집·체험관광 직접 경험하고 콘텐츠 제작…글로벌 관광 홍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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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 100여 명이 경기 가평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하고 콘텐츠 제작에 나서면서 가평 관광의 글로벌 홍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평군은 지난 22일 글로벌 크리에이터 초청 페스티벌인 ‘2026 에크페’와 연계해 국내외 크리에이터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평 투어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2026 에크페’는 에이지이엔티(AG-ENT)가 기획·주최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행사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가평과 서울 등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12개국에서 초청된 해외 크리에이터 50명을 비롯해 국내 크리에이터 등 약 800명이 참여했다. 참가 크리에이터들이 보유한 전체 팔로워는 5억9천만 명에 달한다.


가평군은 이번 행사의 공식 후원 지자체로 참여해 22일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가평 투어를 마련했다.


크리에이터들은 가평 지역 맛집을 방문한 데 이어 브릿지짚라인과 술지움 공유양조벤처센터 등을 찾아 가평의 자연환경과 관광·체험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특히 가평군은 투어 현장에 공식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를 활용한 포토 공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캐릭터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평의 주요 관광자원과 지역의 특색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며 크리에이터들이 가평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투어에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은 가평에서 경험한 관광과 체험 활동을 영상과 사진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제작해 각자의 채널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12개국에서 참여한 해외 크리에이터 50여 명의 콘텐츠를 통해 가평의 자연과 관광자원, 지역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해외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평군은 기존의 관광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직접 지역을 방문하고 경험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방식이 실제 여행 수요와 지역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경험한 가평의 매력이 각자의 콘텐츠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에게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다양한 미디어 환경에 맞춰 가평의 관광자원과 매력을 국내외에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평군은 이번 글로벌 크리에이터 초청 행사를 계기로 자연과 레저, 미식, 체험 등 가평이 가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디지털 미디어와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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